차를 판매하는 입장에서 가격만족이 최고 였습니다. 오토인사이드, 헤이oo, sk0카, 제차를 삿던 딜러 이렇게 총 4곳에서 알아봤습니다. 오토인사이드는 제일나중에 검색해서 알았지만 타 업체의 경매 진행속도보다도 정비사분 한분이 오전에 오시고 오후에 바로 경매가격을 알려주셨어요. 바로 마음에 들고(제차의 최고가)해서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차량가져가시기 전에 80% 받고 명의이전 후 20%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감가가 어느정도 될지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대로 받아서 기분도 좋습니다. 지인도 가족도 벌써 다 공유하고 추천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공동명의(저의 경우 어머님 1%, 저99%) 여서 처음에는 매도용인감증명서를 제것만 보냈는데 공동명의시에는 명의가 들어가신분 다 필요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판매시에 밑져야 본전으로 오토인사이드 통해서 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ㅋㅋ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저는 진심으로 개인입니다.)

차량을 팔때 집으로 와서 가져가는 서비스가 있어서 직장인이 이용하면 편리한것 같다. 그리고 하루만에 경매를 통해서 팔리니 신속하기도 하고 다만 금액이 생각한것 만큼은 안나와서?

이벤트 소식을 듣고 오토인사이드를 알게됐습니다. 어차피 판매하려고 하던 차에 좋은 기회다 싶어 신청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시더군요. 약 네시간 후에 카톡으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연락이 오고 삼십분 후에 낙찰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차를 보내도 다른 업체에 가격 알아봤어요. 그런데 오토인사이드 가격이 훨씬 높게 나왔더군요. 상담원의 전화를 받고 바로 판매 결정. 다른 업체도 차 있는 곳까지 와서 매입은 하겠지만 경쟁입찰방식으로 판매를 하니 조금은 더 이득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많은 이득을 봤구요. 저도 처음이고 대부분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했으면 합니다.

두번째 거래입니다.믿음이가고 지방이다보니 딜러매입가보다 더받을수있어 만족합니다.지인들한테 소개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