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세컨카로 잘 타던 차를 팔게되었는데 1년에 5000도 타지 않아서 제가 산 가격에 200에서 300으로 10프로 안쪽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녹록치 않더군오. 카페에 올리면 하루에 전화 한통오고 계속 네고 해달라고 하고 차 보러 온다고하고 약속 펑크내고 스트레스가 올라갈 무렵 업계 최고라고하는 **딜러에 먼저 방문합니다. 차량 찍고 올리니깐 전국 딜러들 가격올립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서 또 엄청나게 높은 가격까지 봤고 순진했던 전 최고가 선택. 그런데 오더니 법령도 무시하는 기준으로 제차를 사고차라면서 그 자리에서 추가로 250을 감가합니다. 가라고 하고 우연히 티맵에서 오토인사이드 발견 상담 요청하니 바로 다음날 차량 가져가고 바로 경매시작.제가 원한 금액보다 100더 받았습니다. 정말 어디가서 눈탱이 맞지마요
BMW 4시리즈 F32 · 장*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