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알아보다보니 왔다갔다 하며 보더라도 특별히 차를 더 잘 고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믿고 탁송으로 배송 받기로 생각하고 샀습니다. 꼼꼼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고 나 대신 점검도 해주시고 내외부 세척과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직접보고 사는 것 보다 더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1000km정도 타고 블루핸즈에 점검을 받았습니다. 현 상태에 차가 깔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매니저분께서 배터리가 성능이 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어 신품급으로 바꿔서 보내주신다 하셨고 엔진오일 상태도 양호하다 하셨는데 오늘 배터리 전압이 떨어진다고 하시네요. 시동은 잘 걸립니다. 하이브리드라 엔진을 돌리기 보다 전원만 켜질 때도 많아 배터리의 높은 전압이 항상 필요한 건 아닌 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도 서비스점에서는 교체 시기가 한참 지났다고 시급히 갈아야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만큼 전 차주가 조금 험하게 탄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데 엔진오일을 갈고 팔진 않겠지요. 당연히 갈아야 할 걸? 생각했는데 역시나 빨리 갈아야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만족하고 타고 있고요. 깨끗이 닦아가며 급가속, 급감속 안 하고 차에 무리가지 않도록 아껴 타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잘 타겠습니다.
현대 더 뉴 그랜저 HEV · 서*호님